미국 인디애나주 현지 법인 설립 추진...50만 달러 규모 “이차전지 제조 AI 및 물류 자동화 역량이 배경...북미 시장 본격 공략” 엠아이큐브솔루션이 이차전지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미국 인디애나주에 신규 법인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이번 법인 신설을 위해 50만 달러(약 6억7000만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는 이차전지 고객사 대응과 신규 고객 확보 등을 통해 신규 법인을 북미 진출의 전초기지로 활용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엠아이큐브솔루션 관계자에 따르면 인디애나주는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주 정부는 이차전지 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혜택을 제공한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향후 북미 시장을 대상으로 이차전지 특화 제조 지능화 및 물류 자동화 솔루션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조영택 엠아이큐브솔루션 공동대표는 “이차전지 제조 AI 및 물류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법인 설립을 결정했다”며 “올 연말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해 현지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가 5일 KCC정보통신(KCC I&C)과 손잡고 서울 용산구 KCC IT타워에 국내 최초로 'KCC-유아이패스 이머전 랩(Immersion Lab)'을 오픈했다. 유아이패스 협력사와 고객사는 해당 이머전 랩에서 실제로 유아이패스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활용해 AI 기반 자동화를 체험할 수 있다. 다양한 산업군과 부서에서 사전 학습과정을 거친 소프트웨어 로봇의 문서 이해 방식인 도큐먼트 언더스탠딩, 테스트 스위트, 챗봇 등 유아이패스 솔루션을 활용해 엔드-투-엔드 자동화를 구축한 사례를 클라우드 기반 랩 시스템 프레임워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아이패스는 이번 이머전 랩 개소를 시작으로 기업이 AI 기반 자동화를 통해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성과 달성 및 혁신을 가속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나아가 고객사와 협력사가 유아이패스 경영진, 제품 책임자 및 업계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 자동화 로드맵을 개발해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상현 KCC 정보통신 부회장은 "자동화는 한국 기업에게 점차 비즈니스 필수 요소가 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유아이패스 "개방적이고 유연한 엔터프라이즈용 AI 활용은 기업들의 고급 인력 유치 가능성 높일 것"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유아이패스가 전 세계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비즈니스 자동화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0%는 자동화가 번아웃을 해결하고 업무 성취감 향상시킬 수 있다고 답했으며, 57%는 비즈니스 자동화를 통해 근로자를 지원하고 조직 운영을 현대화 하는 고용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근로자의 28%는 최근 6개월 동안 해고 또는 고용동결로 인해 지원 및 리소스 대비 과도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답했다. 또한 전 세계 직장인 4명 중 1명(29%)이 번아웃을 느낀다고 답할 정도로 업무 과중 현상이 근로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더 많은 근로자들이 AI 도구에 의존해 안도감을 얻으며 '자동화 세대'가 탄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화 세대는 연령이나 인구 통계학적 요소와 관계없이 AI와 자동화 도입을 통해 협업 및 창의성, 생산성 등을 향상시키는 직무 전문가를 말한다. 자동화 세대 직장인들은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일과 삶의 균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가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기술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가속 페달을 붙였다. 유아이패스는 일본 통신사 NTT도코모가 유아이패스 테스트 스위트(UiPath Test Suite)를 도입하며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를 강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아이패스 테스트 스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플랫폼과 동급 최고 수준의 테스트 기능이 결합된 엔터프라이즈 툴로, 자동화 환경과 플랫폼을 선제적으로 테스트하며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한다. NTT도코모는 일본 전역에 광범위한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딜리버리하기 위해 기존의 레거시 인프라를 30년 이상 사용해 왔다. 지난 2019년 NTT도코모의 플랫폼 및 시스템 개발을 담당하는 서비스 디자인 부서는 이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 자동화 툴을 평가했다. 여러 후보 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테스트가 가능하고 애플리케이션과 서버 작동이 동시에 가능한 유아이패스의 테스트 스위트를 최종 선택했다. NTT도코모는 2021년 유아이패스 테스트 스위트 도입 후 관련 전문 지식 없이 진행이 어려웠던 세부 성능 테스트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가 글로벌 컨설팅 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의뢰하여 글로벌 경영진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경영진의 54%가 조직이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구축하고 있으며, 24%는 향후 2년 내로 지속가능성을 위해 자동화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능형 자동화를 확립한 조직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성숙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IDC는 지속가능성이 경제, 사회, 환경 측면의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많은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다뤄진다고 밝혔다. 그러나 막대한 비용과 복잡성이 지속가능성 실현을 더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DC유럽의 자동화, 분석 및 AI 담당 부사장인 닐 워드-더튼은 "지속가능성은 기업의 전략 중요 요소로, 전 세계 조직들은 지속가능성 목표와 인센티브를 정의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며 "하지만 여전히 비즈니스 및 기술적 한계로 인해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실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UiPath)가 자동화 소프트웨어 확산 및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아산 캠퍼스와 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은 고용노동부 산하 교육기관으로 전국 30여 개의 캠퍼스에서 기술이 융합된 교육과정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유아이패스는 내년부터 아산폴리텍대학 AI소프트웨어과 하이테크 과정에 자사의 사용자 친화적인 노코드(No Code) 자동화 디자인 캔버스 '유아이패스 스튜디오X(UiPath Studio X)'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자동화 소프트웨어는 국내에서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및 혁신의 도구로서 각광받고 있다. 올해 유아이패스가 글로벌 컨설팅 기관 IDC에 의뢰해 진행한 '2022 IDC APJ 자동화 설문'에 따르면, 국내 97%의 기업이 자동화 구축은 사업 우수성과 고객경험을 확보하고, 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 응답했다. 실제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1년간 국내 5개 중 4개(83%)의 기업이 자동화 시스템 관련 투자를 큰 폭으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동화 소프트웨어 역량 및 인재 부족(53%)이 전사 자동화 시스템 구축 시 당면하는 가
유아이패스, 2022년 자동화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유아이패스(UiPath)가 글로벌 컨설팅 기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의뢰해 진행한 ‘2022 IDC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자동화 설문조사(IDC APJ Automation Survey 2022)’의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에 따르면, 한국 조직의 67%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 이니셔티브를 확대하거나 전사적 RPA 도입을 달성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조직의 93%가 전사적 자동화의 중요성과 이점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사적 전용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본 설문조사는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9개 국가(호주, 중국,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폴, 한국, 태국)의 조직을 대상으로 자동화 성숙도와 조직의 비즈니스 성장 및 성과 달성을 위한 자동화 적용 방법을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조직의 97%와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의 응답 조직 중 86%가 향후 3년 내에 자동화가 비즈니스 우수성, 고객 경험 및 시
코파데이타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주력 자동화 소프트웨어인 ‘zenon’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코파데이타가 선보인 zenon Software Platform은 실시간 보고, 원활한 연결, 상황인식, 유연한 아키텍처 및 고급 보안 기술을 제공하여 IT 및 OT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통합하고 인더스트리4.0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zenon은 IT와 OT 시스템의 결합을 통해 제조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며 인더스트리4.0 기술 적용으로 경쟁력 유지와 조직의 성장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제품 품질에 관한 문제를 감지하여 이를 자동으로 신속하게 해결하거나 사용자에게 문제를 알린다. 뿐만 아니라 실시간 및 이력 데이터를 통해 상세한 분석이 가능하므로 높은 제품 품질을 보장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는 ‘
"RPA 기술을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시장서 우위" 엔터프라이즈용 자동화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유아이패스(UiPath)가 'IDC 마켓스케이프: 2022년 전 세계 클라우드 테스팅 벤더 평가 – 비즈니스 속도 향상’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존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 툴 중 유아이패스가 최초로 포함된 이번 보고서에서는 안전한 고품질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클라우드 테스팅 채택 동향과 조직의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했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유아이패스가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기술을 활용해 엔터프라이즈 자동화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는 동시에, 자동화 테스트에 필요한 시기적절한 조정과 그에 따른 시너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분석했다. IDC 애플리케이션 생명 주기 관리(ALM) 프로그램 연구 책임자 멜린다 캐롤 발루는 보고서에서 "유아이패스의 RPA 포트폴리오가 선보이는 폭, 깊이 및 우수성은 기업 테스팅 포트폴리오에 견고한 기반을 제공한다”며 “유아이패스는 개방형 아키텍처 및 API 통합 전략을 통해, 테스팅 포트폴리오 기능을 확장하고 지원하는 제품의 장점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코파데이타(COPA-DATA)는 자동화 산업에서 심층적인 경험과 디지털 변환의 새로운 가능성을 겸비한 유일한 독립 소프트웨어 제조사이다. ‘There is alwaysan easier way!’라는 비전과 함께 자동화 산업의 모든 종사자가 복잡성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 및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의 주력 자동화 소프트웨어인 zenon Software Platform은 실시간 보고, 원활한 연결, 상황인식, 유연한 아키텍처 및 고급 보안 기술을 제공하여 IT 및 OT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통합하고 인더스트리4.0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코파데이타는 자동화 소프트웨어 zenon으로 산업 및 인프라 환경에서 작업을 단순화하고, 생산 라인의 기계, 변전소 제어실, 경영진의 PC 등 어디에서든 업무를 간편하게 수행하도록 돕는다. 현재는 HMI 및 SCADA 기반의 전통적인 산업 자동화에서 축적된 경험을 토대로 자동화 전문 기술과 디지털 혁신이 제공하는 새로운 가능성의 결합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지사 및 대리점을 통해 현지 고객들에게 zenon